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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갤럭시 S25 출시 성능 가격 디자인

갤럭시 S25 시리즈의 출시가 다가오며 그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카메라 센서, 두께, 무게, 내구성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만큼, 이번 시리즈가 사용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여러 전문 매체의 정보를 바탕으로 갤럭시 S25의 달라진 점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갤럭시 S25는 1 ~ 2장으로 편성 했습니다.

 

 

제1장 갤럭시 S25

 

1. 모델 종류와 크기

 

갤럭시 S25 시리즈는 S25 일반 모델(6.2인치), S25+(6.7인치), 그리고 S25 울트라(6.9인치)로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S25 울트라 모델은 전작보다 0.1인치 커진 6.9인치로 출시됩니다. 이는 애플 아이폰 16 프로 맥스가 같은 크기로 출시되면서 이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S25와 S25+는 전작과 비슷한 크기지만, 울트라 모델은 한층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하며 큰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2. 디자인의 변화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는 모델별로 디자인 변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S25 일반 모델과 S25+는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S25 울트라는 기존의 각진 디자인을 버리고,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변화하는데요. 최근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S25 울트라의 모서리가 라운딩 된 형태로 제작되어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이러한 디자인 변화는 전체적인 그립감을 높이고, 휴대성 면에서도 한층 더 나아진 느낌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각진 디자인이 주던 날렵함 대신, 유려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이번 울트라 모델의 디자인은 상당히 눈길을 끌것으로 기대됩니다.

 

3. 두께와 무게의 개선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더 얇아진 두께와 가벼워진 무게입니다. S25 일반 모델은 7.2mm, S25+는 7.3mm, S25 울트라는 8.2mm로 전작 대비 약 0.4mm씩 얇아졌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한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휴대성 면에서도 훨씬 향상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S25 울트라는 전작의 232g에서 219g으로 무려 13g이나 줄어든 무게로 출시됩니다. 무게 감소는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내구성을 위한 반사 방지와 고릴라 아머

 

긁힘과 충격실험

이번 갤럭시 S25 시리즈는 전작 울트라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고릴라 아머’를 모든 모델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고릴라 아머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긁힘과 충격에 강한 저항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 전면 유리보다 한층 높은 모스 경도 7을 자랑해, 웬만한 긁힘이나 충격에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고릴라 아머는 반사율이 1% 이하로 낮아져 빛 반사율이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이는 화면이 반사되어 생기는 눈부심 현상을 줄여주어, 야외에서도 보다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사용자들이 영상을 시청하거나 사진을 볼 때, 원치 않게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불편함을 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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