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앱설치 보험청구

최근 뉴스를 검색하다가 "실손24"라는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손24 어플은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과정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서비스로, 이제 병원 창구에서 긴 대기 시간을 감내하며 필요한 서류를 요청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과거를 떠올려보면, 실손보험 청구는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몇 년 전 잘 아는 지인이 수술 후 퇴원하시던 날, 실손보험료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등을 준비해야 했는데, 이를 발급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했던 시간이 무려 2시간 이상 걸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와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서류를 요청하고 발급받은 뒤 이를 사진으로 찍어 스캔하거나 팩스로 보내는 번거로운 과정 역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실손24앱 설치 서비스를 실행하고 1달 후에 40개가 늘어나 약 250개의 병원에서 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점차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 실손24의 소개

 
실손24는 소비자가 보다 간편하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사용자가 선택한 진료 기록을 실손24를 통해 간단히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병원 치료 직후, 언제 어디서든 실손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여러 개의 실손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도 한 번의 신청으로 여러 보험사에 동시에 청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실손24는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병원에서 받은 진료 기록을 전산으로 보험사에 직접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10월 25일 이후의 진료 건부터 적용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손24는 번거로운 서류 작업과 대기 시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보험 청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실손24앱 설치하기

 
오늘은 휴대폰으로 실손24앱 설치해서 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실손24를 활용해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신청하는 방법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공식 앱 스토어에서 실손24를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시거나 아래 실손24앱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는 스마트폰이라 안드로이드로 다운로드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아이폰 구글

 
1. 위에 스마트폰 안드로이드를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처럼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데요. 바로 다운로드해주세요.
 

 
2. 최초 실행 시 회원 가입을 진행하신 후, 로그인을 하시고 나의 실손청구를 선택해 주세요.
 

 
3. 실손 신청 방식 선택 화면에서 처음 신청이라면 신규 신청을 선택하시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4. 신규청구를 클릭하시면 보험계약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에 이름, 주민번호, 사고유형, 최초진료일을 입력하시고 다음을 누릅니다. 
 

 
5. 조회된 고객님의 보험사 중 신청을 원하는 보험사를 선택한 뒤, 방문하셨던 병원을 검색하고 보험 청구를 원하시는 진료 기록을 선택하면 됩니다.
 

 
6. 그런 다음 본인이 다녀온 병원을 검색하고 검색된 병원을 선택합니다.
 

 
7.  병원을 선택하시면 자동으로 청구 금액이 나옵니다. 금액을 선택하시고 다음을 누릅니다. 하나 알아 두어야 할 건 실손24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는 병원만 앱을 통한 실손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8. 만약 약을 처방받았다면 약제비 용수증을 사진촬영하여 첨부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2025년 10월 25일 이후부터는 사진첨부 없이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9. 보험금 신청 정보를 입력하시고 정보를 입력한 뒤, 지급받으실 계좌를 추가하거나 선택해 주세요. 
 

 
10. 추가로 제출이 필요한 서류가 있을 경우, 해당 서류를 사진으로 업로드하거나 파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실손24에서는 본인의 보험 신청뿐만 아니라, 자녀 신청과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자녀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선택한 자녀의 진료 기록을 조회해 부모가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모님의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자녀가 대리 신청을 통해 대신 처리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